연천소방서, 노후아파트(20년 이상) 대상 표본실태조사 실시

[연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2일 공동주택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환경을 조사하고자 2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2개소에 대한 표본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표본실태조사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전곡조흥아파트, 유명아파트가 해당되며, 중점 확인사항으로 ▲소방시설·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실태 및 자체점검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연천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 및 주택 밀집지역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화기 취급시 주의하고 화재예방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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