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12일 새벽 중국의 저명한 가극 창작자인 옌쑤(閻肅)가 사망했다. 향년 86세. 옌쑤는 그동안 공군 문공단 창작원으로 활동했다. 중국극협회 부주석을 지냈다. 1964년 '장제(江姐)'라는 가극을 만들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마오쩌둥(毛澤東)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었다. 관련기사설연휴 선진국 증시 급락에 한국증시 휘청...업계 단독! 무료 금리 0%! 최대 3억까지 신용/미수 대환하는 법은?!미국-인도 남중국해 합동 순찰 논의에 중국 또 '발끈' #극작가 #옌쑤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