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12회]이유리,서준영 배신 알게되나?“누가 바람 피웠는데요?”

KBS 천상의 약속 12회[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방송될 KBS 천상의 약속 12회에선 이나연(이유리 분)이 강태준(서준영 분)의 배신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강태준은 오만정(오영실 분)에게 전화해 “나연이 공항 못 가게 하라고 했잖아요?”라고 말한다.

오만정은 전화를 끊은 후 “그렇게 안타까우면 바람을 피지 말든지”라고 말하고 이를 이나연이 듣는다.

▲KBS 천상의 약속 1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나연은 오만정에게 “누가 바람을 피웠는데요?”라고 묻는다. 한편 이날 KBS 천상의 약속에선 강태준이 한국에 와 있는 것을 모르는 이나연이 강태준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이 이나연의 딸 이새별(김보민 분)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내용도 전개된다.

KBS 천상의 약속 12회는 1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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