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규만 중국으로 건너가 사망한 척 신분세탁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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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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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리멤버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리멤버’ 남궁민, 중국서 사망으로 위장해 빠져나갈 꼼수를 제안했다.

오늘(17일)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19회에서는 홍무석(엄효섭 분)이 남규만(남궁민 분)에게 재판 전 사망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남규만이 중국으로 입국한 후 사망을 하고 다른 사람이 되는 신분세탁을 제안한 것이다. 궁지에 몰린 남규만은 이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했고 남규만이 과연 법의 심판을 받기 전 국내를 빠져나가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변호사가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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