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THE PIANO’ 팝피아니스트 윤한이 들려주는 화이트데이의 달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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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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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아트센터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팝피아니스트 윤한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관객들에게 달콤한 멜로디를 선사한다.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는 3월 12일 오후 5시 팝피아니스트 윤한 콘서트 'KISS THE PIANO'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로맨틱한 곡들을 선별해 무대를 가득 채운다. 뮤지컬 ’Right This Way‘의 'I'll be seeing you'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주제곡 'Someday my prince will come' 등 다양한 명곡들을 직접 편곡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가 녹아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팝피아니스트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으로 1집 'Untouched'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로맨스가 필요해' 등의 드라마 OST 작업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문의 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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