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 22일부터 7일간 전국 시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는 제1회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전국 1만여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를 22~28일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2월26일)'과 '소상공인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우리의 정겨운 이웃'을 주제로 개최한다. 

축제 기간 동안 나들가게를 포함한 슈퍼마켓(최대 50% 할인), 이발소(청소년 50% 할인), 꽃집(10% 할인), 목욕탕, 컴퓨터판매점, 주유소, 학원 등에서 풍성한 할인 판매와 즐거운 이벤트가 진행 된다.

26일에는 전국 소상공인 관련 종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전국소상공인대회'가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날 선포식'과 함께 소상공인 제품 전시,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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