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김하늘과 남다른 인연?…동명이인에 같은 생일까지 '헉!'

김하늘 강하늘[사진=아주경제DB, 루스이소니도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강하늘과 김하늘의 남다른 인연이 새삼 화제다.

강하늘과 김하늘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너는 펫'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강하늘의 본명은 김하늘로, 두 사람은 동명이인인 것도 모자라 생일까지 똑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인 강하늘과 김하늘의 생일은 각각 1990년 2월 21일, 1978년 2월 21일이다.

당시 강하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 실제 제 본명도 김하늘이라서 제 본명으로 활동하고 싶었고 이름을 바꾸고 싶지는 않았다. 그런데 주변에서 헷갈리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괜히 고집을 부리는구나 싶어서 예명인 강하늘로 활동을 하게 됐다"고 예명을 사용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하늘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