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업무혁신 아이디어 공유해 미래지향적 추진방안 도출

  • 경제부시장 소관 부서 릴레이토론, 기존 업무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해결방법 모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직원들이 소관업무를 좀 더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해 기존과는 다른 해결방법을 찾고, 협업을 통한 최대한의 업무성과 창출을 위해 ‘업무혁신 아이디어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는 홍순만 경제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경제부시장 소관 부서들이 순차적으로 릴레이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17일 경제산업국이 처음으로 시작한데 이어 오는 22일에는 건설교통국, 23일에는 해양항공국 아이디어 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17일 토론회에서는 경제산업국 직원들과 팀별로 발굴한 ‘8대 전략산업 중심으로 R&D 강소기업 육성’외 32건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혁신 아이디어 토론회를 계기로 직원들이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창의적 도전을 즐기며 서로 화합하는 조직 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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