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한진해운 무보증 회사채의 신용등급을 등급 감시(Watchlist) 하향검토 대상에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용등급 'BB+'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상당 규모의 4분기 영업적자, 향후 실적과 업황 부진 지속 가능성, 추가 자구계획 성과의 불확실성, 점증하는 유동성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선주협회 25일 ‘항공사례를 통한 선박의 안전관리 활용방안’ 세미나 개최기업 구조조정 민간이 앞장… 선봉은 PEF #신용등급 #한국신용평가 #한진해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