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올해 감독 및 검사 방향을 설명하고 시장의 의견 청취를 위해 ‘2016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보험 △금융IT △은행 △중소서민 △금융투자 △소비자보호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금융위원회도 설명회에 동참한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향후 감독·검사 업무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금감원,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사례에 80% 배상 결론금감원, 보험 판매수수료 체계 손본다…유지·관리 수수료 도입 #금감원 #보험 #업무설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