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는 곽병창 우석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세계소리축제의 변천과 과정’을 주제로 소리문화의 도시 전주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주시 온·다라 인문강좌 포스터[사진제공=전주시]
오는 3월 2일, 9일, 16일에는 소현성·홍성덕 전주대 교수,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이 각각 ‘전주 선비정신의 표상’, ‘전주 역사문화자원 활용과 도시재생’, ‘전주의 풍류정신’을 주제로 온·다라 인문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주인문학 365’사업의 일환으로 전주시와 전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되는 온·다라 인문강좌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인문강좌와 인문체험을 제공, 인문도시 전주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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