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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세종시 인사혁신처 입주예정 신축공사장서 불이났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인사혁신처 입주 예정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12층짜리 건물에서 21일 불이 났다.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세종시 어진동 신축 건물 공사 현장 3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 됐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건물 외벽 단열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세종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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