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전라북도축구협회, 이웃사랑 쌀 기탁

  • - 2016 금석배전국학생축구대회 성공개최 기원 -

▲전라북도축구협회 쌀 기탁식 장면[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라북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는 2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10kg) 130포(300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는 “금석배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물신양면 도와주시고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시는 군산시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행복한 사회 분위기와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스한 정을 나누는 전라북도축구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복 나눔을 통해 삭막해져가는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