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서강준이 '치즈인더트랩'에서 열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서강준은 지난해 열린 영화 '뷰티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서 "자고 일어났을 때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 서강준은 "23년 동안 이 얼굴로 살면 가끔 지루할 때가 있다. 외모, 직업 등 여러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또 서강준은 "외국 배우 중 데이 드한이라는 배우가 있는데 정말 섹시하고 분위기 있다. 스크린 속 그 얼굴이라면 진짜 느낌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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