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3년 연속 1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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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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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렴주도기관으로서 반부패‧청렴 활동 높게 평가 받아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22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서 1등급 기관으로 평가돼 3년 연속 1등급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와 그 성과를 평가했다.

공사는 2016년 9월 시행 예정인 ‘청탁금지법’의 공직자 주요 준수사항을 반영한 임직원 행동강령 선제적 도입을 비롯해 반부패 자율협력을 위한 기관 연대모임(ACT alliance)을 결성하는 등 청렴선도기관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실적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지난해 12월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도 우수(2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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