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밤, 컴백! 분홍 소세지 의상 대신 뭐 입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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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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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MTV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분홍색 전신 타이즈 의상으로 '분홍 소시지'로 불리고 있는 걸그룹 식스밤(sixbomb)이 2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MC 예린, 조미)에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식스밤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후렴구에 독특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 곡 '10년만 기다려 는 베이베'는 중독성 있는 EDM 사운드와 식스밤의 신나는 에너지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특히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날 '더쇼'에는 AOA크림, APL, DoubleS301, Nop.K, 뉴이스트, 레인보우, 리온파이브, 보이스퍼, 브레이브걸스, 빅브레인, 여자친구, 임팩트, 전설, 조권, 조정민, 크로스진, 포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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