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소방서는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액션캠을 도입했다.[사진=양평소방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동작촬영용 카메라 '액션캠'을 도입해 구급현장에서 운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액션캠(Action CAM)'은 119구급대원의 근무복 또는 신체 등에 부착, 사고 등의 현장활동을 영상이나 음성으로 기록할 수 있는 초소형카메라다.
소방서는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액션캠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소방활동을 홍보하고, 현장 대응능력 향상 교육용으로 사용하는 한편 녹화된 영상·음성을 언론사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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