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소방서, O2린 25만병 소방안전 라벨부착 홍보

▲소방안전 라벨 부착한 소주병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소방 이미지 제고를 위해 O2린 소주병에 보조 라벨 부착을 통한 홍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맥키스 컴퍼니가 2월에 생산하는 O2린 소주 25만병에 임동권 서장이 직접 지은 “우리 모두 119삼행시를 지어봅시다.”라는 내용을 담아 소방안전문화를 홍보한다.

또한 내년 2월 4일까지 주택 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설치가 의무화된 것을 감안하여 지속적으로 공익광고를 추진할 예정이다.

임동권 서장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행동으로 신뢰받는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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