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2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출연진들이 제작진으로부터 한국에 있는 가족들의 손편지를 전달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생존을 위해 집 짓기부터 사냥까지 고된 줄도 모르고 뛰어다니던 병만족은 제작진이 건네는 깜짝 편지에 놀라며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정글 입성부터 군 복무 중인 형 박유천과 함께 오고 싶다며 형을 그리워하던 박유환은 편지를 받고 폭풍 오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두를 울게 만든 '정글의 법칙'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