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개발공사가 생산·판매하는 ‘제스피’가 지난 24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제주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는 ‘제스피’가 2016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한국 주류산업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을 갖는 주류에 대해 정보와 문화,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우리술,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와인 등 국내 주류업체 61개사, 351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 ‘제스피’ 매장에서 스트롱에일을 포함한 5종(라거, 페일에일, 스트롱에일, 스타우트, 바이젠)의 생맥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 중 스트롱에일은 진한 알콜의 바디감이 풍부한 에일맥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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