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년차 공채 신입사원에 ‘Remind.Up’ 교육 실시

[사진제공=안랩]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안랩은 2015년에 선발한 공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초심을 다시 일깨우고 향후 성공적인 경력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Remind.up(리마인드 업)‘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안랩의 새로운 비전(‘안전해서 더욱 자유로운 세상’)과 가치관 강연 △개인의 비전과 경력계획 수립 △직장인으로서 성장하는 방법 등 프로그램으로 안랩에서 신입사원으로서 보낸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선배 임직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직장인 노하우’ 강연과 동기들과 함께 미래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경력계획 워크샵이 참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교육 인사말에서 “직장 생활은 우리 모두가 뛰는 ‘마라톤’과 같다”며, “개인 모두가 초심을 잊지않고 장기 레이스에 대비해서 페이스를 조절하며 가족, 동료와 함께 결승선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안랩 기반기술팀 김원종 연구원은 “이번 기회에 지난 1년의 성과와 개선할 점을 돌아보고 직장생활에 대한 팁을 얻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직장생활에서도 초심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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