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지급준비율을 내렸다. 중국 인민은행은29일 대형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17.5%에서 17.0%로 0.5% 포인트 내렸다고 발표했다. 지급준비율이 인하된 것은 지난해 10월 25일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번 조치는 시장 유동성을 유지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3월 1일부터 인하된 지급준비율이 적용된다. 관련기사"중국, 미국 반도체 8종 125% 관세 철회…메모리칩은 제외"동아제약 파티온, 중국 오프라인 뷰티 편집샵 '하메이' 입점 #경기 #중국 #지급준비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