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옌타이 - 인천 화물기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1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펑라이국제공항에서 옌타이 – 인천 화물기 취항식을 열고 한중 양국간 물동량 증대를 위한 또 하나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로써 한중 FTA 발효 이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양국간 물동량 운송에 힘을 보태게 됐다. 화물기는 주5회 운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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