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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주경제 DB]
리 외무상은 지난 1일(제네바 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 연설에서 "북한의 인권문제를 개별화해 정치적으로 공격하고 압력을 가하는 회의들에 더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런 회의들에서 어떤 결의가 채택되든 그것은 불공정성과 이중기준의 증거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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