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후 "불만제로 진행 당시 협박 당해…배쪽에 칼이 쓱…"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허일후 MBC 아나운서가 과거 협박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허일후 아나운서는 "나는 방송 중에 멱살잡혀 죽을 뻔했다"고 입을 열었다.

허일후는 "불만제로 때 취재를 여기저기 많이 다녔다. 당시에 건축현장 이런 곳에서는 힘 좀 쓰시는 분들 많았다. 카메라 밀치고 협박도 많이 받았다. 하루는 이동하다가 잠들었는데 칼에 찔리는 꿈까지 꿨다. 칼에 찔려 쓰러지면서 'PD가 시킨건데'라고 외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일후 아나운서는 김지현 PD와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