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새롭고 다양해진 '스낵킹' 선보여

[사진제공=버거킹]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버거킹이 디저트 및 간식 메뉴로 구성된 '스낵킹'을 선보인다.

버거킹에서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스낵킹은 세 가지 맛(그린애플·망고·자몽)의 젤리봉봉(각 1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1500원), 아포가토(1000원), 컵아이스크림(500원) 등 디저트 메뉴와 프렌치토스트스틱(1500원), 치즈프라이(2000원), 콘샐러드(1000원) 등 간식 메뉴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젤리봉봉은 지난해 계절성 메뉴로 출시 후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 스낵킹 메뉴에는 기존 출시한 자몽 맛과 그린애플 맛, 망고 맛 두 가지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스낵킹 메뉴에는 버거킹의 이색 메뉴 프렌치토스트스틱도 포함됐다. 프렌치토스트를 스틱 형태로 선보여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스낵 메뉴다. 프렌치토스트스틱은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함께 제공되며, 기존 스낵킹 메뉴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컵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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