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날씨, 간만에 찾아온 봄비···낮 기온 8~17도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간만에 포근한 봄비가 찾아온다.

4일 낮 기온은 8~17도 안팎이며 남부와 중부 지방에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국이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새벽에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된다. 강수확률은 60∼80%다.

낮에는 충청 이남지방, 밤에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점차 비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20∼60㎜이고, 강원 동해안의 경우 10∼30㎜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로 오늘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오늘과 비슷하다.

기상청은 얼었던 지반이 녹아 낙석이나 축대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