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유럽 최대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가 중국 톈진(天津) 공장에 최신 모델인 A330 여객기 생산라인을 증설했다. 에어버스는 3일 톈진직할시 소재 공장에서 별도의 생산라인 기공식 행사를 열고 넓은 동체형(型·wide-body)인 A330 여객기를 매달 2대씩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버스 '맞수'인 보잉사도 지난해 중국에 최종조립 센터를 세우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진은 3일 열린 에어버스 톈진 생산라인 기공식 행사 모습. 관련기사중국에는 인민영웅 '레이펑' 테마 버스도 있다글로벌 자전거회의 '벨로-시티' 대만 타이베이 개최 #에어버스 #영상중국 #톈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