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숏텀형 ELS 등 판매

[사진=NH투자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오는 9일 오후 1시까지 조기상환 평가주기가 4개월로 짧게 설계된 파생결합증권(ELS) 등 ELS 4종과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숏텀형 ELS는 조기상환 평가주기를 4개월로 짧게 설정해 만기 3년까지 조기상환 기회가 총 9번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다.

서혁준 NH투자증권 Equity솔루션부장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강화한 ELS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숏텀형 ELS는 조기상환 주기를 많이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지수 변화에 좀더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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