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8~9일 경기도 양평에서 안전·안심 원자력 기술개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기후체제 대응방안 마련과 원자력 안전을 위한 안전성 강화, 노형·건설원전, 해체·사용후 핵연료 등 산학연 전문가 토의가 예정돼 있다.
이번 위크숍에는 이종호 한수원 기술본부장 및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수원 측은 “원자력 기술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기술개발 투자확대를 지속 추진해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안보 및 전력 수급 안정성을 증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