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한경일, '슈퍼스타K5' 출연 모습 보니…"가수 되고 싶어 나왔다"

슈가맨 한경일[사진=Mnet '슈퍼스타K5'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한경일의 Mnet '슈퍼스타K5' 출연 모습이 새삼 화제다.

한경일은 지난 2013년 8월 '슈퍼스타K5'에 참가자로 출연해 자신을 경기도 안산에 사는 34세 박재한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한경일은 "지원한 이유는 가수가 되고 싶어서다. '나는 그래도 가수다' 말하고 살아왔는데, 남들의 시선은 그게 아닌 것 같더라.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심사위원들도 날 못 알아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 번 데뷔해봤고, 그럼 두 번 데뷔하지 말란 말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경일은 8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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