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일임형 수수료를 연 0.1∼0.5%로 정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증권업계가 일임형 수수료를 기존 금융상품보다 낮춰잡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 아직 수수료를 정하지 못한 다른 주요 증권사들은 연 0.2∼1.0% 수준에서 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펀드나 랩어카운트 등 다른 금융상품에 붙는 수수료보다 낮은 수준이다. 관련기사9일 증권가 이모저모삼성그룹·현대차, 지난해 주주들에게 12조원 환원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