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한국얀센은 9일 존슨앤드존슨(J&J)의 앨릭스 고스키 글로벌 CEO가 방한해 자사의 전략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J&J의 전 세계 고위급 임원 200여명이 참여,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국내에서는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 등 고위급 인사 일부만 회의에 참석했다. 고스키 CEO는 예정된 일정을 마치고 10일 자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관련기사"나는 나를 고용할 수 밖에 없었다"유니티 브롬버그 CEO "AI로 완벽한 게임 개발 환경 구현할 것" J&J는 연매출 700억달러(약 85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고스키 #존슨앤존슨 #CEO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