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롯데쇼핑은 11일 롯데그룹의 베트남 Big C 마트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베트남 유통업체 Big C 인수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지난 10일 예비입찰에 참여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이번 인수 추진 여부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新산업에 인색한 대기업 '기업결합'…중국 손길 '적극적'롯데그룹, 3년간 200개 우수 스타트업 발굴한다 #공시 #롯데쇼핑 #빅C마트 #예비입찰 #인수합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