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12일 오전 9시56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의 한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650만원의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매장에 있었던 직원은 "냉장고 뒤편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매장 66㎡와 냉장고, 상품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서울 구로동 금속공장서 화재… 1억원 재산 피해 #논산 #마트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