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직장어린이집 운영관리자 직무교육’ 실시

  • 오는 25일까지 권역별 진행…운영관리 책자 발간

[근로복지공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직장어린이집 운영관리자 직무교육’을 오는 25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 등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직장어린이집 사업주 및 원장을 대상으로 운영관리에 대한 가이드맵 제시 및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한 것이다.

특히 공단에서는 직장어린이집 표준 운영기준 및 지도점검 매뉴얼, 각종 자료 및 노하우 등을 수록한 ‘행복한 직장어린이집 운영관리’ 책자를 발간해 보육현장에서 바로 활용하게 할 예정이다.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직무교육은 사업주와 원장 간에 운영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직장어린이집의 운영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직장보육지원센터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직장어린이집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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