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옥 교총회장 20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청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지원하는 신청서를 냈다.

14일 교총에 따르면 안 회장은 4월 13일 열리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청을 했다.

안 회장은 비례대표 신청을 하고 기존에 맡고 있던 EBS 이사직에 대해서는 사퇴서를 제출했다.

안 회장은 교총 회장을 연임하고 6월 임기가 끝난다.

안 회장은 임기가 끝나게 되면 명예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교총 명예회장 제도는 이번에 처음 만들어졌다.

명예회장직 신설은 최근 열린 교총 대의원대회에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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