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국자산신탁이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1년 3월 20일 설립된 한국자산신탁은 부동산 신탁 업무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왔다. 한국자산신탁은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주식회사 엠디엠 외 특수관계인 1인이 6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955억원, 당기순이익 478억원을 시현했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SK엔무브 IPO 보완 서류 요구…일정 지연 불가피한국거래소,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가동…거래 투명성 강화 #상장예비심사신청서 #한국거래소 #한국자산신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