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네 번째 연임을 하게 됐다. 교보증권은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해준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재무제표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단독으로 사내이사 후보에 오른 김 대표의 임기는 2018년까지 연장됐다. 이와 함께 오창수 보험개발원 비상임 이사와 이재하 대교문화재단 이사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관련기사대우증권 매각가 2조3205억원 결정대신증권, 나재철 대표이사 재선임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