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이날 한국투자증권 및 JP모간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우량 기업에 적용되는 상장 패스트트랙(상장심사 간소화) 절차를 밟게 될 경우 오는 8~9월께 상장할 수 있다.
거래소 측은 "글로벌 초우량 기업이 한국 시장에 상장하는 첫 사례로,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외국 기업의 상장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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