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 모집


(사진=하남시청 청사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청년들의 근로의지를 고취시키고 자산형성을 지원하여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신규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 만18세이상~만34세이하 일하는 청년으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80%이하여야 하며 자영업자, 불법 향락업체·도박·사행업 종사자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시는 신청자의 소득과 재산을 조사 후 참가자 10명을 최종 선발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10만원 본인부담금 납입 시 경기도와 민간후원금 등의 지원을 통해 3년 후 약1,000만원을 수령할 수 있으며, 수령금은 주택구입이나 임대, 교육, 창업자금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한편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서식 및 구비서류는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 또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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