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후보는 “부천시장 시절, 서울 지하철 7호선을 부천까지 연장 유치하여 부천의 지하철 시대를 열었고,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시절 소사~오정구~일산 지하철 사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한 바 있다”며 “이제 오정구민과 함께 원종~고강~홍대입구 지하철을 확정 짓고 오정동~신흥동~계양구청 구간을 연장하여 오정구의 지하철 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원혜영_후보_사무소_개소식_]
또 원혜영 후보는 “우리 오정구를 남북으로 가르고 있는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하고 약 8만 여 평에 달하는 지상 부지를 가로공원으로 조성하겠다”며 “경인고속도로의 장벽이 사라진 자리에는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는 일반도로가 새로이 열리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충분한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해 줄 문화예술이 꽃을 피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