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입차 증가율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칭다오 자동차 수입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칭다오시에 따르면 지난해 칭다오를 통해 수입된 자동차가 1만5512개로 전년 동기 대비 157% 늘었다. 올해 들어서도 수입차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 1월 칭다오 자동차 수입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7배 늘었다. 이로써 칭다오 자동차항은 생긴 지 2년 만에 전국 2대 자동차 수입 병행항구로 올라섰다. 관련기사한·중 FTA 시대...한중문화 교류 전진기지로 떠오른 산둥성인천국제공항 허브화를 위해 인천과 협력해야... #수입차 #중국 #칭다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