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31일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의 신용등급은 'AA-'로 유지됐다. S&P는 중국 경제의 균형 재조정이 예상보다 더뎌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무디스가 중국의 정부 부채 증가, 외환보유액 감소 등을 이유로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관련기사트럼프 "중국, 시장 개방 없으면 관세 철회 안 해"충남도의회, 중국 지린성 인민대표대회와 교류협력 논의 #S&P #신영등급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