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매화동 유동광고물 자율정비활동 전개

  • 시흥시 매화동 유동광고물 자율정비활동 전개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 샛터말봉사단은 지난 3일 매화동 주민센터와 매화초등학교 일대에서 유동광고물 정비활동을 전개했다.

 이 정비활동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는 필요 장비만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동 주민센터 유관단체의 협조 하에 옥외광고물 자율정비단을 구성하고 수시로 가로 유동광고물 자율정비 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현재 3개 동 5개 자율정비단이 활동 중에 있다.
 

[시흥시 매화동 유동광고물 자율정비활동]

시흥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오는 6월 말까지 1단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주민들 호응도 좋고 성과도 좋아 그 동안의 활동결과를 검토 보완해서 하반기부터는 보다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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