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박물관-전주시 평생학습관 협약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대박물관과 전주시 평생학습관이 지역민들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최근 지역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앞으로 평생학습 관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전북대 박물관과 전주시 평생학습관이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전북대]


또한 평생학습관이 갖추고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문화 콘텐츠를 갖춘 박물관이 인·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박물관 강당에서 강사들에게 새로운 강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평생학습 강사학교’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평생교육과 문화교육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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