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성심병원, '심아카데미' 박홍근 병원장 첫 강의 성황리 개최

구포성심병원 박홍근 병원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구포성심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홍근)은 H.art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주최한 구포성심병원 심아카데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구포성심병원은 지난 1일 개강식과 함께 첫 강좌로 구포성심병원 병원장과 함께하는 토크쇼를 가졌다.

첫 강의에서 박홍근 병원장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현재 자존감 넘치는 신중년 세대를 위해 갖춰야 될 자세에 대해 언급하며 "예전의 산업화의 주역들로 풍부한 경험과 일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인생의 보람과 의미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년세대 당사자들 역시 건강을 잘 유지하고 운동과 식생활 개선 그리고 많은 문화생활을 접하면서 젊은 세대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시환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이들을 위해 강좌 하나하나에 내적인 가치와 충실성을 더욱더 높여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강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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