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소리(VOA) 방송은 6일 미 국무부 난민입국 자료를 인용, 지난해 10월부터 모두 11명의 탈북 난민이 미국에 입국했고 월별로는 11월 5명, 12월과 1월, 2월에 각각 1명, 3월에 3명이었다고 보도했다.
탈북민들은 미 의회가 2004년 제정한 북한인권법을 근거로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으로 건너가며, 정착한 지 1년이 지나면 영주권을, 5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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