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순익 떨어져도 순이자이익 개선[LIG증권]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LIG투자증권은 7일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1분기 순이자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2000원 유지했다. 

은경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익은 시장 예상치를 못 미치지만 대출이 늘어 순이자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 이후 쌍용양회 주식매각이익과 비자자드 주식평가이익 등 일회성 이익 발생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1분기 순이익 잠정치는 전년대비 2.9% 감소한 5748억원을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