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LIG투자증권은 7일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1분기 순이자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2000원 유지했다. 은경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익은 시장 예상치를 못 미치지만 대출이 늘어 순이자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 이후 쌍용양회 주식매각이익과 비자자드 주식평가이익 등 일회성 이익 발생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1분기 순이익 잠정치는 전년대비 2.9% 감소한 5748억원을 전망했다. 관련기사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신한금융지주·신한캐피탈·신한펀드파트너스 #순이자이익 #순익 #신한금융지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