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국립서울현충원이 수양벚꽃이 만개하는 9일부터 15일까지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양벚꽃이 군락을 이뤄 피어있는 현충문 앞 겨레얼 마당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군악·의장행사, 수양 벚꽃 사진대회, 동작구보건소 건강체험관, 캘리그라피(손글씨서예)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는 저녁 9시까지 현충원을 개방해 많은 사람이 수양벚꽃의 야경을 감상하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기사日외무상, 7년 만의 현충원 참배…한·일회담으로 방한현충원 찾은 최상목 권한대행 "민생·국정안정에 온힘을 다할 것" #서울현충원 #수양벚꽃 #현충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